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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다정한 하루

봄이니까 벚꽃 (사진 많아요.^^;)





봄에 걸맞는 포스팅 하나 올리고 가련다.
벚꽃사진들을 북해도 여행기 다 끝내고 올리면 좀 웃길 것 같아서.ㅎㅎ




반포 한강시민공원가는 길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는 봄꽃들로 가득했다. 먼저 목련부터 -
목련꽃을 예쁘다고 생각하지않았는데
그런 나를 비웃기라도하듯 큰 나무에 흐드러지게
핀 목련꽃들은 정말 일품이었다.































이 아파트 주변은 그야말로 꽃천지
벚꽃들이 아름아름 장관을 이루고 있더라.






















사진찍는 언니들에 고무되어 나도 꽃처녀로 변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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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초롱과 벚꽃


 


 

01

                                                                          청사초롱이 불밝힌 밤에 벚꽃이 흩날리는 봄밤은 그윽하다.






반포 아파트에서의 벚꽃 놀이, 안녕 -




 



여긴 우리 동네


 





이 사진은 영화 <미국 대장>보고 나서 정례랑 탄천길을 걸으며 찍은 것
개나리와 벚꽃이 가득 피어있었지만 이상 고온으로 따뜻하다가 바람불고
싸늘해진 터라 꽃잎들이 다 떨어져있었다. 올 봄의 벚꽃은 너무 일찍 피더니
너무 일찍 져버리는구나. 4월, 지금 한창 피어야할 시기건만 이른 봄을
시기하듯 요며칠은 쌀쌀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봄맞이 한번 힘드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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