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따뜻한 난로만한 소품이 없다.
난로 위에 주전자 안에서 보리차가 끊어가는 소리도 정겨웁다.
그 앞에서 재잘거렸던 동무들은 지금 무얼하고 있을까.
사진 속의 카페 '여우가 말했다'도 안성, 그 언덕배기에 여전히 존재할까.
난로 위에 주전자 안에서 보리차가 끊어가는 소리도 정겨웁다.
그 앞에서 재잘거렸던 동무들은 지금 무얼하고 있을까.
사진 속의 카페 '여우가 말했다'도 안성, 그 언덕배기에 여전히 존재할까.
728x90
'🍏 사진, 그 아름다운 窓 > └아날로그의 서정 (FILM)'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로수길 카페 - 1974 way home (0) | 2009.03.08 |
---|---|
shall we...? (0) | 2009.02.06 |
그해 겨울 (0) | 2009.01.29 |
missing autumn 5 (0) | 2009.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