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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그 아름다운 窓/└아날로그의 서정 (FILM)

가로수길 카페 - 1974 way home






귀여운 혜정이, 홈피말고 블로그에 올려도 괜찮겠지? 어차피 홈피에도 안 들어오는데...ㅠㅠ



이제 스캔을 받아서 올리는 예전 사진들
필름값이 하늘 높은줄 모르게 오르고, 현상비에 스캔값에...
필름카메라로 사진찍기가 점점 어려워짐에도 불구하고 한참을
기다렸다가 받아보는 사진들을 보면 그래도 필름으로 찍은 사진들에
더 애정이 가니 어쩌랴. 계속 필름으로 사진을 찍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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