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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맛있는 수다

코엑스 파르나스몰 맛집 환공어묵




이맘때쯤 나님의 탄생일이 있는지라

약속장소로 고고씽~~ ♬

미세먼지없는 하늘, 맑고 푸르구나~





장마철이라 실내에서 만나는 편인데

올해는 장마도 일찍 끝나고 더위 시작이라

역시나 실내를 고집할 수 밖에 없다.╹౪╹

코엑스하고도 파르나스몰 환공어묵에서





저녁식사 때라 대기가 있다.

주로 즉석 떡볶이를 먹는다. 

햄 어묵 부대전골은 비주얼이 똥망이라 별로 

먹고싶지않을 것 같다고 내가 말했다. ・̆⍛・̆







언니들 많은 이런 분위기

어묵은 대부분 소진되어 먹을 게 별로 없다.





여기 오면 기본적으로 먹는 즉석 떡볶이





어묵집이니까 어묵 두어개 시켰다.¬‿¬

치즈들어간 볼어묵보다 부추어묵이 더 맛남.

치즈어묵은 더 뜨거웠어야 맛있을 것 같다.





마감시간이라 남은 어묵은 세트로 판매한다.

 밥도 볶아먹을 수 있는데 어묵까지 먹으니

꽤 배가 불러서 나왔다. 어묵을 좋아해서

나중에 코엑스와서 정 먹을 거 없으면

또 와서 먹을지도 모르겠다. ︶︿︶





그리고 코엑스에 생겼다는 삐에로 쇼핑센터

기대를 안고 구경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고 

동선이 뒤죽박죽이라 정신 쏙 빼고 나왔다.

아~ 나이먹어서 그런 건지 이제 이런 곳은

정신사나워서 못 다니겠다는 생각. ꒪⌓꒪

이것 저것 살 건 많더라만 어떤 품목이 세일 중이면 

딱 그것만 사서 후딱 나와야할 것 같다. ටᆼ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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