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져온 지랄디를 그냥 꺼내지도않고 가면 조금은 서운하니까 -
굳이 무겁게 가져왔는데 말이다. 힘겹게 온 카페에서 몇 장 쯤 찍고 갈까 한다. (ᐡ ̥_ ̫ _ ̥ᐡ) ఇ
초록 초록한 곳이므로 내가 설정한 지랄디의 my mode 중 그런 색감을 내는 모드로 찍어 보았다.
여름에는 습하며 더울테고 이런 야외 카페는 봄, 가을에 빛을 발할 것 같구나.⌌⌈╹므╹⌉⌏
사진찍으며 카페를 대절해서 작은 파티를 열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정원이 있는 카페는 주위를 둘러보며 사색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 و✧
우측의 저 계단, 혹시 이 카페로 오는 다른 길이 있었던 건 아닐까. 우리가 알지 못했던 길 말이다. ʘ̥_ʘ
이 자리에서 사진찍고싶었는데 혼자 온 언니가 떠나니 다른 사람들이 오더라는...
그런데 여기 모기들이 꽤나 많았나 봄. 사람들이 앉아있다 이내 일어나더라. ( ᵒ̴̶̷̥́ _ᵒ̴̶̷̣̥̀ )
근데, 뒷쪽의 저 집은 사용 중인 걸까? 카페 사장과 직원용? 아님 민박용?
사진올리며 급 궁금해지다. ̄ε ̄ʃƪ
카페를 좋아하니, 요즘에는 어디든 여행을 가도 카페 한 곳은 꼭 가게 되는 듯 하다. 통영에 위치한 카페 <포지티브즈 통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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