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글 . 사진 𝄀 가람숲
💻 본 포스팅은 PC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짠! 우리가 시킨 홍차가 나왔어유~ 파스텔 색감의 꽃이 그려진 티팟 세트, 예쁘다!😘
따르시오~ 홍차만의 향긋한 향기가 솔솔- 올라왔던... 이름모를 홍차.😂
헉, 주둥이를 저러고 홍차를 따랐구나. ⍨⃝

여유로운 일요일 한 낮, 홍차를 즐기는 시간
지인이 시킨 '오늘의 밀크티'
난 홍차를 그리 좋아하지않아 밀크티도 거의 먹지를 않는 사람인데
이 밀크티 아주 맛이 좋았다. 흠이라면 많이 달았다는 거.ㆆ.ㆆ
그것만 빼면 완벽했던 '오늘의 밀크티' 였다. ◡̈ 음... 혹시 누군가
이 포스팅을 보고 이 카페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이 밀크티를 마시겠다고
한다면 미리 좀 덜 달게 해달라고 얘기하면 반영해줄 수도 있지않을까 싶다.
나역시 다시 간다면 '오늘의 밀크티' 를 마실 것이다. 선생님, 덜 달게 해주세욤~😝

홍차를 마시면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이리 저리 옮겨다니며 사진을 찍음.
나란 여자, 사진찍지못해 죽은 귀신이 붙었나 봄. ( •᷄⌓•᷅ )੨੨
책이 많이 있었는데 이것 저것 들춰보다가 베르사유의 장미를 읽고 있는 me
한번씩 급더워져 부채질도 하고요.🤭
우리가 앉은 자리에서 바라보는 내부 풍경이 아기자기한 게 참 예뻤다.
종류별로 책도 많음. 한번씩 다 들춰만 봤다. 📖

사진찍을 게 누구 말처럼 천지삐까리... 구석구석 다 찍어봄요.ㅋㅋ
우측의 저 시집은 윤동주시인의 초판본같은 느낌적인 느낌📓
다락방을 제외하곤 손님이 없어 우리만 있었던 일요일의 <루치아의 뜰>
✎⁾⁾⁾ 다음 편으로 이어집니다. ㋡

'🍏 가람숲 생활연구소 > └ 카페 순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주여행⑩ - 루치아의 뜰 2편🫖 (6) | 2025.04.04 |
---|---|
외가 친척들과 1차 모임 ◡̈ (5) | 2025.02.13 |
파미에 스테이션 카페 - 포비 🥯 (6) | 2024.09.07 |
성수동 춘하추우동, 업-사이드 커피, 만동제과 (5) | 2024.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