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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카페 순례기

공주여행⑪ - 루치아의 뜰 3편🫖

📝 📷  글 . 사진  𝄀  가람숲

💻 본 포스팅은 PC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짠! 우리가 시킨 홍차가 나왔어유~ 파스텔 색감의 꽃이 그려진 티팟 세트, 예쁘다!😘

 

 

따르시오~ 홍차만의 향긋한 향기가 솔솔- 올라왔던... 이름모를 홍차.😂

 

 

헉, 주둥이를 저러고 홍차를 따랐구나.  ⍨⃝

 

 

 

 

여유로운 일요일 한 낮, 홍차를 즐기는 시간

 

 

지인이 시킨 '오늘의 밀크티'

 

 

난 홍차를 그리 좋아하지않아 밀크티도 거의 먹지를 않는 사람인데

이 밀크티 아주 맛이 좋았다. 흠이라면 많이 달았다는 거.ㆆ.ㆆ 

그것만 빼면 완벽했던 '오늘의 밀크티' 였다. ◡̈   음... 혹시 누군가

이 포스팅을 보고 이 카페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이 밀크티를 마시겠다고

한다면 미리 좀 덜 달게 해달라고 얘기하면 반영해줄 수도 있지않을까 싶다.

나역시 다시 간다면 '오늘의 밀크티' 를 마실 것이다. 선생님, 덜 달게 해주세욤~😝

 

 

 

홍차를 마시면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이리 저리 옮겨다니며 사진을 찍음.

나란 여자, 사진찍지못해 죽은 귀신이 붙었나 봄. ( •᷄⌓•᷅ )੨੨

 

 

책이 많이 있었는데 이것 저것 들춰보다가 베르사유의 장미를 읽고 있는 me

한번씩 급더워져 부채질도 하고요.🤭

 

 

우리가 앉은 자리에서 바라보는 내부 풍경이 아기자기한 게 참 예뻤다.

 

 

종류별로 책도 많음. 한번씩 다 들춰만 봤다. 📖

 

 

사진찍을 게 누구 말처럼 천지삐까리... 구석구석 다 찍어봄요.ㅋㅋ

우측의 저 시집은 윤동주시인의 초판본같은 느낌적인 느낌📓

 

 

다락방을 제외하곤 손님이 없어 우리만 있었던 일요일의  <루치아의 뜰>

 

✎⁾⁾⁾ 다음 편으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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