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여행➂ - 메밀 막국수 '매향'🍜

 

다시 버스 타고 우리 숙소가 있는 곳으로 돌아왔다.

음... 중간에 터미널에서 갈아탔던가? 지인 찬스 씁시다. ꉂ🤭︎‪💕

 

 

우리가 1박을 하게 될 숙소  '한옥호텔 초이'

아직 체크인 전이라 짐만 맡겨두고 가뿐하게 나왔다.

호텔에 대한 포스팅은 나중에 따로 하도록 하겠다.

 

 

출출해진 배를 부여잡고 늦은 점심먹으러 근처 '매향'으로 걸음을 옮겼다.

 

 

막국수로 유명해진 식당, 줄이 길면 우짜나 싶었는데 점심시간을

살짝 지난터라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기다리지않고 들어왔다. ◟̑◞̑

 

 

토종 서리태라니 저거 사다가 집에서 콩국수 해먹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해봄.😛

 

 

앞에 거대한 맷돌 좀 보소~  메밀가루가 미친 듯이 나오고 있다. 기계식 맷돌인 듯.  ⍢⃝

 

 

 

주문하면 이내 막국수가 나온다. 편육무침 또한 맛있다하여 같이들

시켜먹는데 우리는 둘다 먹는 양이 줄어서 시킬수가 없었다.😢

예전같으면 주문했을텐데 나이먹으니 소화력이 예전같지않아 슬픔.😩

 

 

나는 어딜가나 비빔 막국수파! 아오~ 때갈 좀 보아요~~😋🤤

 

 

별이 다섯개, 만점입니다.😁

내입에 너무 찰떡같았던 게 자극적이지않고 담백한 맛이어서 딱! 좋았다.

지금 포스팅을 하는 이 시간에도 매향표 막국수 한그릇 먹었으면 싶구나.🤗

 

 

흡족하게 먹고 나오면서 식당 내부를 사진으로 남겨보았다. 

공주가시걸랑 이 '매향' 식당은 꼭 가보시길! 막국수 두번 드시라~~😘

 

✎⁾⁾⁾ 다음 편으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