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이 생일 즈음해서 휴일에 뭉치다.
가로수길에서 먼저 만난 혜영이랑 수다 좀 떨다가
정은이와 합세하여 식사하러 노다보울에 갔다.
가로수길에서 먼저 만난 혜영이랑 수다 좀 떨다가
정은이와 합세하여 식사하러 노다보울에 갔다.
나름 인기있는 곳이기도 하고, 식사시간이라 쬐끔 기다렸다.
노다보울은 덮밥전문집, 음... 퓨젼식덮밥이 주메뉴라고 보면 될 듯.
내부는 좀 어두운 편이다.
스테이크덮밥, 해물덮밥, 가지덮밥을 시키고 냠냠~~
그중에서도 내 입맛에는 스테이크덮밥이 승!^^
다음 순서는 카페에 가는 것.
노다보울이 부근 골목으로 들어가 고양이 그림이 그려져있던 카페다.
고양이 좀 볼 수 있을까해서 갔더니 대관절 고양이는 어디에...? 볼 수가 없었다능~ +_+
이 카페도 어둡고나~ 환한 대낮에 만났는데... 뭥미??
휴일의 가로수길 카페는 어디나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손님들이 꾸준히 드나들고 있더군.
그러니, 갈 때마다 뮌가 생기고 또 생기는 것이지.
커피로 마무리되는 휴일의 가로수길 나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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