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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다정한 하루

아침을 여는 시간 & 정현씨집에 놀러 가다.





 



난 놀아도 세끼는 꼬박 챙겨먹는다.
이젠 바쁠 것도 없는 아침이라 이렇게 널널하게 사진찍으며 나만의 아침을 여는 것이다.ㅎㅎ














그리고, 정현씨 부모님이 미쿡여행 가셔서 집을 비우신 날들 중
하루를 골라 그녀의 집에 갔다. 여행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
맛나는 빵을 처묵하며 노트북으로 이것, 저것 알아보고 그러니 하루가 그냥 가더군.
드디어, 크로아티아를 간다. 앗싸! 존나 좋쿤!!!ㅋㅁㅋ
내 앞 날이 어찌 될지, 먹고 살아 갈 걱정 따위는 잠시 내려두고...+_+
여행을 다녀와서 생각하자. 이번 생은 여행하며 살까 한다. 나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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