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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다정한 하루

벚꽃오프닝

 


날이 계속 추워 봄이 언제 오나 싶었는데, 자연의 이치란...!!
서울에도 슬리슬쩍 봄이 스며들고 있었나보다.ㅎㅅㅎ








나무에 싹이 트고 꽃이 하나, 둘 피어나고 있었다.
사진의 벚꽃들은 석촌공원에서 찍은 것이다.








시험을 완전히 말아드시고 며칠 뒤, 정현씨랑 여기서 밤산책을 했다.
이제 바람만 좀 잦아들면 완벽한 봄이 완성될 것 같다.











봄꽃나들이는 도시를 벗어나야 제 맛이지만, 아쉬운대로 도심의 꽃구경도 괜찮다.








손떨림기능이 없는 지랄디기에 전혀 기대하지않았는데 벚꽃사진들이 생각보다 나쁘지않네.ㅎㅎ
루믹스의 미러리스 뽐뿌를 받고 있어 얘를 방출하고 들일까했는데, 그냥 끝까지 갖고 가야겠다.














그치만, 야경사진은 삼각대가 없는 한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죄다 흔들렸네. 쩝~
다음주쯤이면 서울도 벚꽃이 만개하지않을까 싶다. 그때쯤 다시 한번 벚꽃사진을 찍어보고싶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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