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계속 추워 봄이 언제 오나 싶었는데, 자연의 이치란...!!
서울에도 슬리슬쩍 봄이 스며들고 있었나보다.ㅎㅅㅎ
서울에도 슬리슬쩍 봄이 스며들고 있었나보다.ㅎㅅㅎ
나무에 싹이 트고 꽃이 하나, 둘 피어나고 있었다.
사진의 벚꽃들은 석촌공원에서 찍은 것이다.
사진의 벚꽃들은 석촌공원에서 찍은 것이다.
시험을 완전히 말아드시고 며칠 뒤, 정현씨랑 여기서 밤산책을 했다.
이제 바람만 좀 잦아들면 완벽한 봄이 완성될 것 같다.
이제 바람만 좀 잦아들면 완벽한 봄이 완성될 것 같다.
봄꽃나들이는 도시를 벗어나야 제 맛이지만, 아쉬운대로 도심의 꽃구경도 괜찮다.
손떨림기능이 없는 지랄디기에 전혀 기대하지않았는데 벚꽃사진들이 생각보다 나쁘지않네.ㅎㅎ
루믹스의 미러리스 뽐뿌를 받고 있어 얘를 방출하고 들일까했는데, 그냥 끝까지 갖고 가야겠다.
루믹스의 미러리스 뽐뿌를 받고 있어 얘를 방출하고 들일까했는데, 그냥 끝까지 갖고 가야겠다.
그치만, 야경사진은 삼각대가 없는 한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죄다 흔들렸네. 쩝~
다음주쯤이면 서울도 벚꽃이 만개하지않을까 싶다. 그때쯤 다시 한번 벚꽃사진을 찍어보고싶고나~^^
다음주쯤이면 서울도 벚꽃이 만개하지않을까 싶다. 그때쯤 다시 한번 벚꽃사진을 찍어보고싶고나~^^
728x90
'🍏 가람숲 생활연구소 > └ 다정한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벚꽃 엔딩 (10) | 2012.04.25 |
---|---|
봄날, 벚꽃 그리고...... (4) | 2012.04.17 |
방배동 프랑스식 빵집 - 리블랑제 (6) | 2012.03.18 |
봄맞이 방청소 끝! (10) | 2012.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