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
올리는 김에 일상 포스팅 싹 올리고 여행 포스팅으로 넘어가련다.^^;;
일신상에 변화가 생길 것 같은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자
동대입구역에서 만나 애초에 가기로 한 다담에뜰에 가 봤다.
서울시에서 운영한다는데 한옥이라 마음에 들긴 하는데 차를 마신다기보다
식사를 하는 게 나을 것 같아 다음에 오기로하고 발걸음을 돌렸다.
다음으로 간 곳은 카페 501이던가?
정원은 참 좋았는데 카페 내부는 영 아니었는지 내가 사진찍고
있는 사이 안에 들어간 친구들이 그냥 나오더라. 왜? 했더니
목욕탕같다는 표현을 썼던데 엄청 별로였던 모양이었다. 아쉽네. 정원은 참 좋은데...
더워서 에어컨이 없는 곳에선 커피를 마실 수가 없어서 결국 간 곳이... 바로 ↓
탤렌트 소유진이 열었다는 카페, 소더스트
근처에 카페가 없어서 새로 생겼으니 에어컨은 빵빵하겠지싶은 생각에 들어간 곳이다.
막 오픈해서 내부가 좀 어수선하고 정리되지않은 느낌이다.
가구를 전시하고 판매도 할 예정인 것 같은데
뮌가 보기에 그럴싸하게 잘 꾸며야할 듯.
anyway, 내 스타일의 카페는 전혀 아니었다.
허걱~~ 상체가... 이렇게 뚱뚱하게 나올수가 있다니...@@
실제로 저렇게 뚱뚱하지않아욤~>ㅁ<
지랄디~ 미워할꼬야~~! gf1으로 갈아탈꼬야~~ㅠ_ㅠ
촛점도 안 맞고... 카메라도 더위먹었냐?ㅡㅅㅡ;;
간만에 아이스커피를 먹었다. 긴 수다를 떨고 (난 주로 듣는 쪽이었지만...^^;;)
일어나 신당동 떡볶기를 먹고 헤어졌다. 이상, 일상 포스팅 끄읕!^ㅁ^
일어나 신당동 떡볶기를 먹고 헤어졌다. 이상, 일상 포스팅 끄읕!^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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