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핀과 딘 & 델루카(신세계 강남점)

 

우리(나와 정현씨)의 새로운 만남의 장소가 된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지하쇼핑센터가 새단장을 해서 깔끔한 모습으로 탈바꿈을 하였다.
저렴하게 쇼핑도 할 수 있고, 굳이 쇼핑을 하지않아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진 곳이다. 특히, 코엑스에 비해 저렴한 식당이 군데군데있어 좋았다.^^;

또한 신세계 강남점이 있어 특히 지하코너(먹을 게 많잖아.ㅋㅋ)는
꼭 들려주곤하는데 마노핀이라는 머핀이 있어 맛을 보기위해 몇개를 샀다.
천원대부터 삼천원대까지... 사천원을 넘기지않아 좋더라.
난 컵케이크인줄 알고 와~ 싸네~했더니 머핀이었음.ㅋ_ㅋ

예쁘고 맛나보이는 머핀의 향연~ ♥
쟤들 외모는 컵케이크와 별 차이가 없어보인다.
정현씨는 특히 홍차왕자(바로 윗사진)를 좋아했다.

머핀을 사와 딘 & 델루카에 와서 커피와 함께 냠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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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차례대로 보면 나중에는 머핀을 다 먹어주겠다는
표정으로 신나하는 me를 발견할 수 있다.⊙ㅅ⊙

 

 

 

딘 & 델루카 카페 풍경, 일하는 얘들이 의외로 많았다.
검색해보면 나오겠지만 딘 & 델루카는 두 창업자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고. 
뉴욕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카페를 겸한 프리미엄 식자재전문점이라 한다.
카페 옆 쪽으로 베이커리를 비롯한 식자재를 파는 코너가 있다.
수입식자재라 그런지 가격이 높은 편. 한국은 해외 16개국 지점 중 한 곳이다.
고속버스터미널은 다 좋은데 갈만한 카페가 없어서 터미널에서 만나면
커피는 이곳에 마셔야할 것 같다. 다행히 커피값은 so, so인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