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에 동대문이 보이는 곳으로 이동했다.
진작 이쪽으로 올 걸 그랬지~^^
진작 이쪽으로 올 걸 그랬지~^^
행렬이 방해되지않게 들어가면 안되는 선이 있는데
아랑곳하지않고 들어가는 아저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ㅠ.@
아랑곳하지않고 들어가는 아저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ㅠ.@
화려한 용이 나오자 앉아서 구경하던 외국인들도 일제히 일어나 사진 팡팡!!
용은 동양이나 서양이나 신비로운 영물로 인식하는 것 같다.
용은 동양이나 서양이나 신비로운 영물로 인식하는 것 같다.
어두워지는 시점이라 사진은 시망이지만 그래도 한 컷~
너무 춤사위에 몰입하신 한 분이 넘어지셨다.
결국, 누군가의 부축을 받고 퇴장하심. 다친 곳이 없길 바란다.
결국, 누군가의 부축을 받고 퇴장하심. 다친 곳이 없길 바란다.
연등을 들고 모두 하나가 되어 행진합니다.
사복입은 사람들도 눈에 띈다.
나도 연등 하나 들고 이 행렬에 동참하고 싶었지.^^
나도 연등 하나 들고 이 행렬에 동참하고 싶었지.^^
끝이 없던 행렬, 제일 보고 싶었던 동자승들을 못 봤다.
어린 동자승들이 귀여운 걸음으로 천진하게 걸어가는 모습을 봤어야
이 연등 행렬이 제대로 완성되는 건데... 아쉬움을 남기고 우리는 청계천으로 간다.
어린 동자승들이 귀여운 걸음으로 천진하게 걸어가는 모습을 봤어야
이 연등 행렬이 제대로 완성되는 건데... 아쉬움을 남기고 우리는 청계천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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