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인 부부가 5년이상을 정성껏 가꾼 덕분에 지금의 눈부신 풍경을 일궈냈다는데
이런 풍경이 만들어지지까지 얼마나 많은 인고의 시간들을 견뎌냈을지 생각하니 찡해진다.
이런 풍경이 만들어지지까지 얼마나 많은 인고의 시간들을 견뎌냈을지 생각하니 찡해진다.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는 라.벤.더
기분이 보라 · 보라해~^^
기분이 보라 · 보라해~^^
계란후라이꽃이 별명인 개망초
소박하지만 그게 개망초의 미(美)인 거다.
소박하지만 그게 개망초의 미(美)인 거다.
메밀꽃이 맞는 것 같은데 벌써 팝콘처럼 하얗게 피어있다니 - 오!!
그 사이로 빨간 얼굴을 내민 양귀비꽃이 더욱 돋보인다.
그 사이로 빨간 얼굴을 내민 양귀비꽃이 더욱 돋보인다.
라벤더와 깔맞춤하신 듯 보라색 점퍼를 입은 아주머니의 나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양귀비를 마주하며 걷기 -
하늬팜의 유럽풍 건물, 이런 허브 정원은 프로방스풍으로 지어야 제격이지.^^
중간에 노란 건, 나비랍니다.
화사한 노랑 날개를 퍼득거리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더 확실하게 찍혔으면 좋았을 것을 - 아쉽군요.
화사한 노랑 날개를 퍼득거리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더 확실하게 찍혔으면 좋았을 것을 - 아쉽군요.
라벤더 외에 허브과 식물과 꽃들이 향긋한 향을 발산하며 우리를 맞아주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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