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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각사각, 꿈 그리다.

틈틈이 드로잉 #19







저녁먹고 산책을 나간다. 마른 장마라는데 비는 안 오고 날씨만 좋다.

특히, 해가 지는 이 때의 하늘은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다.









산책길에 피어있던 꽃, 맥문동과 비슷해보이는데 맞는지 모르겠다. ;;






여름 저녁이면 이렇게 분수가 나와 공원에 나온 사람들에게 청량감을 준다.





그림을 그리기위한 간단한 준비, 탁자가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다. 

이케아에서 싼 거 봐둔 게 있는데 내 방에 놓을 데가 없어서 사지도 못하고 짜증나~ ㅠㅠ






금강산도 식후경, 뭘하든 먼저 먹고 시작하는 나 ㅋㅋ






새로운 스케치북을 꺼냈다. 스케치북을 채워갈 때마다 기분이 좋다.^^





스캔하려는데 컬러를 흑백으로 인식해서 사진으로 찍은 그림

스캐너가 더위를 먹었는지 가끔 그런다. ㅡㅅㅡ;;






정성을 들여 그려야지하다가도 나도 모르게 막 휘갈겨 그릴 때가 있다.

그렇게 그린 그림들, 올리기 부끄럽지만 이쁘게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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