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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다정한 하루

1월 중순 일상사




아몬드 콘프레이크, 아몬드 브리즈를 부어서 먹기

우유를 먹으면 배가 아픈지라 저 걸 붓고 먹었는데

쟤도 몇시간 뒤, 배가 아파서 화장실로 직행~ㅠㅠ

그냥 늘 그랬듯이 요거트에 먹는 걸로 하자.ㅡ,ㅡ





맥심과 카카오 프렌즈가 콜라보한 텀블러 (정례 꺼임)

나도 갖고 싶다. 라이온은 언제나 옳아욤~~^ㅅ^





몇년 만에 태희와 용희를 만났다.

 희자매라 불리며 20대를 소비하던 시절.

그러고보니 내 주위에 희자 돌림의 친구들이

좀 있었는데... 동희와 양희도 있었고...

모두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다. ʕ•ٹ•ʔ





이 요리는 태희가 선택한 것인데 조개갈비찜(?)

이라고 신논현역에 '인기명'이라는 음식점에서 먹은 것.

자그마치 저 요리의 가격이 4인 기준 99,000원이라는~ 

헐~~ 근디 TV에 나와서인지 사람들이 끊임없이

들어오더라. 회전율도 좋고... 주말이라 그런 건지.

난 너무 비싸다는 생각 밖에. 맛도 그저 그랬고.•́ ₃ •̀





2차로 디저트먹으러 돌아다녔는데 주말이라 모두 만석

그나마 자리있는 곳에 들어갔는데 하필 홍콩식 토스트

우리가 만난 이유가 홍콩과 관련이 있는지라 헛웃음이 나왔다.

다른 사람이 합석해서 옛날 이야기를 많이 못했는데 간만에

 봤더니 추억돋고 좋았다. 태희야, 담부턴 우리끼리만 보자.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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