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가람숲 생활연구소/└ 다정한 하루

옥수동 달맞이공원 🌉

<베이크 베이크> 빵집에서 빵을 먹은 뒤, 짧은 산책에 나섰다.

옥수동 달맞이 공원으로 걸어갔다. '우수 조망 명소'라니 직접 확인해보도록 하자!😆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이라 시야는 좋지 못했다. 앞이 미세먼지때문에 뿌옇다.😷

 

 

 

 

 

여기에도 아카시아나무가 있었다. 향기로운 아카시아~

작년에 올팍에서 본 아카시아나무가 생각이 나는군.🌳

 

 

 

짠 ~드디어 달맞이공원 정상(?) 과연 우수 조망 명소 다웠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안습~😭 공기 좋은 날에는 조망하기 꽤 좋을 성 싶구나.

특히 야경이 볼만할 듯 싶어 밤에 한번 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동네 사는 사람들이 좋겠슈~

 

 

 

 

데크길도 있어 산책하기 그만이다. 

 

 

 

이 날, 친구와 상의가 비슷하다. 스트라이프 무늬로 맞춰 입었음. 커플룩 ㅋㅋ😜

 

 

 

 

친구가 좋은 스맛폰(갤럭시 S24울트라)으로 찍어줬음.🤩

근데 아무리 좋은 스맛폰이라도 카메라의 화질은 못 따라오는 듯.

다시금 디카에 마음이 간다. 후지 카메라, 미치도록 갖고 싶다.📷

 

 

 

줌으로 땡겼더니 화질이 영...좋지 못하다.😜

고층 빌딩 아래 구불진 차도, 아카시아 나무까지 곁들여져서 그럴싸한 풍경이 되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이렇게 바라보는 도시 풍경이 꽤나 볼만했다. 

다음에 친구와 야경 보러 다시 가자고 할까 생각 중이다. 🌃

 

 

 

 

 

보름에 달맞이공원에서 보름달을 보면 좋겠다. 보름달님에게 소원을 빌어볼까요~🌝

달맞이공원을 뒤로 하고 친구와 예기치못한 곳을 가게 되는데 그 이야기는 다음 번에.😎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