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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카페 순례기

홍대 카페 - 봉주르 하와이(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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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홍대에서 입소문이 난 봉주르 하와이에 다녀왔다.
봉주르 하와이를 찾으려면 이 캐슬 프라하 건물만 찾으면 된다.
2호선 홍대입구역보다는 6호선 상수역에서 가는게 더 빨리가는 방법이다.







캐슬 프라하 옆 나물먹는 곰까지만 찾아 걸어가면 봉주르 하와이가 뙇!! 당신을 부를 것이다.^^













진짜 하와이는 아니지만, 하와이에 간다면 정말 이런 건물이 있을 것 같다.
뮌가 매우 이국적인 느낌이다. 이런 하와이라도 괜찮다면 한번 와봐도 좋을 듯.







내가 사진을 찍는 동안, 먼저 계단을 올라간 정례가 보인다. "언니, 얼른 와~~"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들어서자마자 음식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
봉주르 하와이는 예전에 간 적있는 비너스식당과 같이 운영되는 곳이다.
그때도 정례와 함께였는데 아무래도 이쪽 맛집은 정례랑 같이 와야하는 운명인가봄.ㅋㅋ











우리는 2층으로 올라갔다. 무지개색 파라솔이 봉주르 하와이카페의 특징
독창적이다. 남다르게 컨셉을 잘 잡았다. 이래야 장사가 되는구나싶다.









우리는 외부 자리를 선택했다. 더위가 한풀 꺾여 가능했던 일.^^





메뉴판도 역시 이국적이야, 하와이안 스타일!
메뉴가 이것 저것 굉장히 많은데... 비.싸.다.⊙_⊙





뭐 먹을까, 고르는 중... 먹을 생각에 햄볶는다.ㅎㅎ





1층에는 간단한 샐러드바가 있다.
메인 메뉴를 고르면 샐러드바는 얼마든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샐러드가 많은 것도, 맛이 썩 좋은 것도 아니어서 무난하게 먹을 수 있다.





이런 정도로 나온다. 빵은 여러 종류가 있더라.









음료수 담는 유리컵도 독특하다. 하와이스러움.ㅎㅎ











정례의 메뉴, 봉주르 플레이트 (맞나?)
정례가 샐러드 가지러 간 사이에 난 사진을 여러장 찍었다.^^;
(밥과 함께있는 꽃이 포인트! 음식 위의 빛때문에 더 찍었음)





나는 명란파스타를 골랐다.
비너스식당에서도 얘를 먹었었는데...^^;  맛은 비너스식당의 승!



 



사진찍고 맛보고 즐기고~~ 작작 좀 찍어대자. ;;ㅁ













보기만해도 벌써 포만감이 느껴진다.^^;







사진이 많아 두편으로 나눠서 올린다.
지금까지도 많았는데 더 있다라굽쇼?(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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