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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카페 순례기

홍대 카페 - 봉주르 하와이(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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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 컵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
집에서도 이 컵을 보면 마음만은 하와이에 있을 것 같아.^^









머리에 꽃을 꽂고 하와이안 아가씨 흉내를 내보다.ㅎㅎ





근데, 샐러드바에 있는 커피는 맛이 없었다능~
돈주고 따로 시키면 맛있는 커피를 주려나. ̄ㅅ ̄;







'


오후 1시를 넘어가니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더라.



















코카 콜라 로고도 참 빈티지스러웁다.


















식사를 마치고 그만, 갈까하며 슬그머니 일어났다.





여기서부터는 1층에 해당하는 사진들인데 뮌 조화 속인지
느닷없이 카메라의 iso가 높아지는 바람에 사진이 노이즈투성이~~!
사진찍을 때는 전혀 몰랐다. 컴퓨터로 사진 확인해보고 멘붕됨.
지랄디... 나한테 왜~그~으~래~에!! (멘붕스쿨의 선생이 된 기분이었다.*ㅂ*)









메뉴를 벽에 붙여놓았는데 은근 인테리어 효과가 난다.









그나저나, 이 노이즈 어쩔거샤~>ㅁ<





이미 백주대낮이라 밝기 그지없는데 iso가 높아 이모냥 ;;ㅁ

















노출 과다로 하늘이 허옇게 나왔어. 엉엉~





1층과 2층에 자리가 없으면 이 자리에도 사람들이 앉을까.
다른 블로그에도 보면 여기 사람이 앉아있는 걸 본 적이 없다.













야자수와 이국느낌이 물씬한 입구에서 한장
이 앞은 카페에 오면 누구나 찍고가는 포토 존(?)이라고 보면 된다.













사진이 노이즈투성이로 나올지도 모르고 나가면서 입구에서 많이도 찍어댔음.





지금껏 갔었던 카페와 차별된 곳을 원한다면 봉주르 하와이에 가시라.
하와이언 카페라 음식과 분위기는 물론, 우쿨렐레 음악이 띵가띵가~ 흘러나와
하와이돋네~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된다. 실제로 같이갔던 정례와도 바다만 보이면
진짜 하와이같을텐데 아쉽네... 라고 계속 읊어댔더랬다.ㅋㅋ
홍대 주변과도 살짝 동떨어져있어 과연, 도심 속 하와이안 카페라 할만하다.
하와이스러우므로 여름에 가면 그 분위기가 한층 더해질 카페로 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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