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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여행사/└ 한국 기행

제주도여행 셋째날④ - LOMO로 찍은 바람카페 / 제주도를 떠나다.

 












진심, 숨막히는 옆태

















로모로 찍은 바람 카페의 이모저모











카페, 바람은 산천단에서 지척이다.
산천단 부근을 두리번거리면 저렇듯 노란 바람 카페가 보인다.
산천단은 일종의 제단으로 한라산에 간 사람이 동상이 걸리거나 사고로 죽게되면
그 사람들을 기리기위해 제단을 만들어 산천(山川)에 제를 지내던 곳이라고 한다.




 
곰솔이라고 불리는 이 나무는 높이가 무려 30m로 
우리나라 소나무 가운데 가장 오래된 노목이라고 한다.
어쩐지 어마어마하더라니...! 무너지지말라고 받침대가 있는 거임.
산천단을 널널하게 어슬렁거리다가 공항으로 향했다.





제주공항에서 렌터카를 곱게 반납하고 휴가가 남은 혜영이가
제주도에 며칠 더 머물겠다고하여 공항에서 갈라졌다.
정은이와 나는 티웨이항공을 타고 서울로 고고씽~





제주의 주택가? 따닥따닥 붙어있는 집들이라니!
저 부분만 본다면 제주도가 아닌 것만 같다.







제주의 하늘을 날아오르다. 안녕~ 제주도
머지않은 날에 다시 또 만날 것임을 우리는 알고있다. :-)


                                   제주도 여행기를 보아주신 모두에게 감사를 전하며 제주도 여행기 마칩니다.
                                                                                         짧은 제전여행기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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