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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여행사/└ 한국 기행

[강원도/고성여행④]하늬라벤더팜 산책











열정적인 부부가 5년이상을 정성껏 가꾼 덕분에 지금의 눈부신 풍경을 일궈냈다는데
이런 풍경이 만들어지지까지 얼마나 많은 인고의 시간들을 견뎌냈을지 생각하니 찡해진다.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는 라.벤.더
기분이 보라 · 보라해~^^






계란후라이꽃이 별명인 개망초
소박하지만 그게 개망초의 미(美)인 거다.








메밀꽃이 맞는 것 같은데 벌써 팝콘처럼 하얗게 피어있다니 - 오!!
그 사이로 빨간 얼굴을 내민 양귀비꽃이 더욱 돋보인다.






라벤더와 깔맞춤하신 듯 보라색 점퍼를 입은 아주머니의 나들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양귀비를 마주하며 걷기 -





하늬팜의 유럽풍 건물, 이런 허브 정원은 프로방스풍으로 지어야 제격이지.^^









중간에 노란 건, 나비랍니다.
화사한 노랑 날개를 퍼득거리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더 확실하게 찍혔으면 좋았을 것을 - 아쉽군요.











라벤더 외에 허브과 식물과 꽃들이 향긋한 향을 발산하며 우리를 맞아주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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