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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각사각, 꿈 그리다.

그라파이틴 수채색연필



그러면 안된다는 걸 알지만 사람의 욕망은 이성을 훌쩍 뛰어넘기에
새로운 수채색연필을 거머쥐었다. 보고만 있어도 좋구나~ㅋㅋ




마지막 지름이라고 생각하고,,,,,
그러나, 지름신은 늘 우리 주위에 가깝게 들러붙어 있지요 -




굳이 포스팅까지하는 이유는 많이들 지르시라고... 오홋홋~~ 
더불어 정보가 거의 없어 나조차도 살까, 말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결정을 내린만큼 혹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어요~^^;;








이런 색감이다. 무채색의 느낌이 아주 오묘해서 상당히 매력적인
색연필이다. 아직 얘들로 그림을 제대로 그려본 적이 없어서
뭐라 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맘에 든다. 
생각한 그림이 있는데 좀 많이 어려워서 아직 시작을 못 하고 있음.
조만간 쟤들을 이용해서 멋진 손그림을 그리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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