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이 드로잉 #2

세상에는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것들이 있다.

삶에 대한 근심과 걱정 가운데 조금이나마 환기시켜주는

요소를 찾아서 다행일까, 그때문에 생기는 금전적인

문제를 보면 그런 것도 아닌 걸까. 세상에는 양지가 있으면

반드시 음지가 있게 마련이니까 받아들이고 살아야겠지.ㅎㅎ

그림에 관한 책들을 보면 좋은 게 그리는 사람들에 따라

다양한 스케치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일 게다. 

이제 더 볼만한 드로잉책들이 고갈되어가고 있어 많이 아쉽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