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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각사각, 꿈 그리다.

아이패드 무료 그림앱에 대한 소견


  


포스팅 할 게 없고하여 아이패드 그림앱에 대해 씨부려 보겄슴다!






1. 메디방 페인트로 그린 그림

아이패드로 처음 그린 그림이 메디방 페인트로 그린 거였다.

글씨가 잘 안 써져서 한동안 사용을 하지 않았다가 며칠 전

'스노우캣 인 파리' 그림을 보고 다시 사용해봤는데 쓸만했다.

로그인을 하니 소재도 몇 개 다운받을 수 있었고 계속 써봄직하다.



2. 한동안 tayasui sketches앱을 이용해서 낙서같은 

그림을 그렸는데 그 때는 좋다고 저렇게 끄적거렸으나 

그릴 때마다 뮌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

지금에야 따져보니 그냥 그런 앱에 다름 아니었다.

유료 결재해야 쓸만한 앱이라는 생각~

딱 하나, 마음에 드는 건 글씨가 잘 써진다는 점!






3. 오토데스크앱

이 앱으로 그린 그림이다. 

아이패드로 그린 그림 중 가장 공들여 그린 그림인데

괜찮아서 계속 쓸 생각이지만 수채화 채색이 살짝 아쉽다.




4. 그래서 며칠 전 다운받은 어도비 프레스코

수채화, 유화느낌이 꽤 괜찮은데 잘 다루기위해선

상당한 연습이 필요할 듯. 특히 물먹은 수채화

느낌이 대박이다. 6개월 무료사용후 유료결재라는데

내껀 무료가 맞지? 무료 깐 걸거야... 뮌가 쎄한 느낌이~



결론


아이패드 그림앱의 강자라는 프로크리에이트를 구입하려다가 

마음을 고쳐먹었다. 위 무료앱들을 한번 쭉 살펴보고 그냥

쟤들을 쓰자고 결심하다. 집구석에서 아이패드만 들여다보다

심심풀이로 짧은 의견을 달아봤다. 이제 그림을 그리시지요. 나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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