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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각사각, 꿈 그리다.

틈틈이 드로잉 #38 (by 아이패드)




색연필 혹은 크레파스 느낌의 그림에 요새 꽂혀서 그리고 있다.

새로운 그림앱으로 그렸는데 앱이름이 뭐였더라~ 괜찮더군.^^




나도 집콕을 하면서 그 유명한 달고나커피를 만들려고 했어유~

그러나 보다시피 때려치움. 절대 400번 아니거덩요!!`⌒´メ

거품기없이 이 거 만들다간 팔이 떨어져 나갈지도. ⊙▂⊙

가뜩이나 어깨도 안 좋은데... 그래서 욕하며 포기~︶︿︶╭∩╮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하는 것들을 모아놓은 짤들을 보니 

웃프다. 이제 코로나 이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다.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될까.





주말에 사진보고 그려보다. ༼◕ ᴥ ◕༽

나는 밑그림 없이 너무 휘갈겨서 그리는 게 문제다.

어릴 때부터 그렇게 그렸던지라 안 고쳐지네. 쩝~


그나저나, 대부분 아이패드로 그림그리는 사람들은 죄다 

프로크리에이트로 그리던데 그 게 그렇게 좋나? ・ヘ・?

난 뭐 무료 그림앱으로도 만족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그 

사람들처럼 엄청 잘 그리는 것도 아닌데 궁금한 건 궁금한 거지.


Class 101 한번 수강해볼까 알아보았더니 모든 디지털 그림은 

기본적으로 프로크리에이트를 깔아야 하더라. 그래서 고민 중~


아무려나 나가서 사람들 만나서 수다떨고 싶으다. 이번 연휴가 

고비라는데 정말이지 악마의 유혹이 따로 없고나. ヾ(。>﹏<。)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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