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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각사각, 꿈 그리다.

틈틈이 드로잉 #37 (by 아이패드, 클립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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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시아를 넘어 세계가 코로나19 때문에 난리가 아니다. @@

유럽얘들은 근데 아직도 개념이 없는 건지, 사람들이 떼로 모여있고 

마스크(사기 힘드면 스카프같은 걸로 좀 가리던지 해야되는 거 아님?)

는 커녕 그냥 마구잡이로 돌아다니더만. 거의 남일처럼 보는 듯.ㄷㄷ

소위 유럽 선진국이라는 나라들의 작태를 보면 그동안 이미지가

많이 포장되어왔구나, 싶다. 유럽얘들, 그렇게 미개하고 불결했던가!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저번주까지만해도 그런 유럽 나라들 중 

유일하게 확진자가 한명도 없는 나라가 몬테네그로라고 한다. 

예전에 여행다녀온 곳이기도하고 워낙 좋았던 곳이라 그리운 마음과

다시 가고 싶은 마음에 그림을 그려봤는데 엄청 작게 그려져서 액자틀을

씌워봤다. 스케치는 클립 스튜디오로 하고 색칠을 어도비 프레스코로

하려고 저장 후 옮겨왔더니 왜때문에 크기가 쪼그라든 건지 알 수가 없네.


전세계가 전염병으로 뒤죽박죽이다. 인종차별도 장난아니고 이제 외쿡여행은

정녕 하기 어려운 건가요~ 언제쯤 평화로워지려나. 언제까지 집콕을 해야하는 

건지, 별 거 아니던 지난 날의 일상이 너무도 그립다. 갑갑해 미칠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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