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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카페 순례기

여름동안 찾은 동네 카페

 

 

진즉에 올려야할 포스팅인데 다른 포스팅에 밀리다가 이제 올려야지, 하던 차에

카카오 화재때문에 맛탱이가 간 티스토리에 오만정이 떨어져서 업뎃하는 것도

짜증나 그찮아도 일주일에 겨우 하나 정도 하는 업뎃을 이제야 하게 되었다. •︠ˍ•︡ 

 

나름 오래하는 블로그질 생활, 최대 위기에 봉착하다. 이러다 재수없으면 언젠가 블로그

날라갈지도. 카카오 놈들 하는 걸로 봐선 그러고도 남을 것 같으다. 썩을 넘들~~ 凸(`0´)凸 

그랴서 이번 사태로 많은 블로거들이 워드프레스나 다른 블로그를 더 한다는데 나는 하나 있는

블로그 유지하기도 벅찬데 어떻게 몇 개의 블로그를 한다는지 그 정성들에 혀를 내두를 뿐이고!!

아무려나, 어찌 어찌 돌아온 블로그에 그간 밀린 포스팅을 천천히 해볼까 한다. ᕕ༼ ͠ຈ Ĺ̯ ͠ຈ ༽

 

 

 

이 동네 새로 생긴 가게 중 대부분이 카페다. 그것도 커피 값이 비싼 개인 카페들 말이다.

그 카페들을 다 탐방하면 좋겠지만 주머니 사정이 좋지않으므로 한, 두개 정도 가는 걸로 한다.

먼저 커스텀커피를 보자. 새로 생겨서 그런지 점심시간에는 점심먹고 커피 마시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지금 가을하고도 곧 겨울이 코앞인데, 사진은 여름에 찍은고로 반팔입은 사람들이 보니 좀 웃기네그려~ ;;

 

 

 

 

 

 

인생라떼를 대표 메뉴로 앞세우고 있어서 한 잔사서 삼실로 들어감.

이 근처에 저가 카페인 <메가 커피>와 <컴포즈>가 생겼다. 

카페 커피가 마시고 싶으면 차라리 <컴포즈>에 가는 게 나을 듯. 먼산 -

 

 

 

 

아무려나 커스텀커피를 먹어본 바, 우유가 조금 더 고소할 뿐 내게는 인생 라떼가 아니었던 걸로!! ¬‿¬

 

 

 

 

산책하기위해서 동네 공원으로 향하는 골목에는 카페가 여럿 생겼지만 여기가 제일 낫더라.

뭐, 내가 그 카페들을 다 가본 건 아니지만 말이다. 사람들이 많은 건 이유가 있는 것이므로.

 

 

 

 

알케미표 라떼 한잔 사서 쭐래 쭐래 산책하러 가는 길 へ( ̄∇ ̄へ)

그리고 동네 카페 한군데 더 포스팅할 것인데 그 건 좀 나중에 하기로 한다.

사진들이 많고 좀 독특한 곳이라서... 그리고 아직 카페에서 파는 메뉴를 먹어보지는 못해서 말이다. coming soon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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