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트리아농에 도착, 식당 주위 구경하고 자리에 앉기까지
후~ 연말 사진을 이제야 푼다. 시간에 맞혀 포스팅을 해야하는데 고것이 참 어려운 일이야요~ ٩(๑•̀o•́๑)و ٩
울 양파의 연말연시는 우아하게 애프터눈 티를 즐기며 보냈음. 사진이 많아서 두차례로 나눠서 올리도록 한다.
애프터눈 티를 먹기로 정하고 문제는 장소였다. 급하게 정하다보니
예약할만 몇 곳을 저울질하다가 정례가 찾은 청담동 '트리아농'에
다행이 예약이 되었다. 애프터눈 티를 하는 곳은 예약시 예약금을
입금해야한다. 혹시 모를 노쇼를 예방하는 차원인 것 같다는 생각!
위의 사진에서 보다시피 식당은 주택을 개조해서 사용하는 모습이다.
트리아농 앞에서 찍어 본 사진들 먼저 올리고 본 판은 다음 편에서~ ✧•̀.̫•́✧
지금은 겨울이어서 바깥은 좀 추울 것 같고 날씨가 풀리고 좋아지면 여기서 애프터눈 티를 즐겨도 좋을 성 싶다.
트리아농은 베르사유 궁전에 있는 정원 속 쁘띠 트리아농에서 따온 게 아닐까 싶은데
그래서인지 소품이 불란서(?)스러운 느낌이 나서 사진으로 찍어보았다. ( ͒ ु•·̫• ू ͒)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2/large/026.png)
자, 이제 들어가 볼까요~~ ヾ(o✪‿✪o)シ
두둥~~ 그녀들의 등장! 직원이 손수 맞이해주심. (∗❛⌄❛∗)
이 날, 집에 일이 생겨 약속시간에 조금 늦는 바람에 정례가 먼저 도착하고 지선이
부러 나를 마중나와서 청담동 좁은 골목길에 위치한 트리아농에 잘 왔다. 이 곳이
청담동 주택가 골목사이에 위치해있어 혼자왔으면 찾느라 시간 좀 걸렸을 것 같다.^^;;
들어서자마자 입구 근처 식당 풍경을 사진에 담느라 여념이 없다.ㅎㅎ
헉~ 지금 보니 챙모자 쓴 언니 인형이 상반신만 있네... 아랫도리는 어디 갔을까~~ ΦωΦ
애프터눈 티를 먹기 전에 화장실가서 손씻고 셀피도 찍고...ㅋㅋ
애프터티눈에는 홍차를 필수인고로 저 중에서 크림 얼그레이를 시켰다. 맞지?^^a
애프터눈 티를 먹기위한 도구들이 세팅되고 우리도 자리에 앉아 곧 준비될 그 것들을 기다렸다.
다음 편에서 보게 될 우리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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