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행➀ - 칼국수먹고 성심당 ˙ ͜ʟ˙

📝 📷  글 . 사진  𝄀  가람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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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한옥호텔 조식, 이런 것들이 있어 간단하게나마 아침을 먹을 수 있었다.

나름 괜츈한 것 같지 않나유?🙂 아침먹고 짐싸들고 대전으로 고고씽~(ง ˙o˙)ว

 

 

아... 무슨 정류장이었더라. 중간에 거기서 내렸으면 좀 더

빨리 대전에 왔을 터인데 초행길이니 알 수가 있나!ಠ‸ಠ

좌우당간, 대전 서남부 터미널 도착!!🚌

 

 

금강산도 식후경, 11시 넘어서 대전에 도착한지라 점심을 먹고 움직이기로 했다.

대전이 칼국수가 유명해서 찾아보니 <오씨 칼국수>가 가장 맛집으로 꼽히는데

월요일은 휴무라서 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 곳으로 왔음. 우리가 첫 손님!

 

 

슝늉으로 입을 적셔주고요~ 예스러운 한글이 적힌 그릇이 참 맘에 드네유~🤤

 

 

 

우리가 시킨 버섯 칼국수, 살짝 칼칼하지만 시원하고 맛있었던 칼국수였다.

지인이 칼국수를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어떨까 싶었는데 괜찮았다고.😉

 

 

가게 이름이 <칼국수 만드는 사람들> 정직하고 좋아유.ㅋㅋ

 

 

전철타고 대전역으로 왔다. 대전 지하철은 처음 탔는데 서울 것보다 작은 게

아기자기한 느낌? 지하철 사진은 안 찍었네. 찍기 좀 그랬음. 어허허~~🤭

 

 

대전역 내부, 여기를 왜 왔는고하니 바로 성심당을 가려고 입니다!🥳

 

 

말많고 탈많았던 성심당 대전역점, 가까와서 온 건데 왜 샌드위치는 안 파는 거샤? •᷄ࡇ•᷅

샌드위치를 좋아해서 그 거 먹으려고 온 건데 우리 둘다 망연자실함. 엉엉~~😫😭

사람들 진짜 엄청 많다. 저렇게 줄을 서있어도 계산하는 직원 또한 많아 줄은 이내 빠진다.

 

 

 

 

 

성심당에서 사 온 빵, 가족 것과 내가 먹으려고 사 온 순수롤, 역시 순수롤이 가장 맛있다!🥰

대전은 성심당에서 시작해서 성심당에서 끝난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성심당의 도시가 맞다

조만간 샌드위치를 털러 대전을 다시 갈 것이다. 성심당표 샌드위치, 이번엔 놓치지않을 거예욧!!🤣

 

✎⁾⁾⁾ 다음 편으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