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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오빠가 예약한 식당으로 들어와 반찬 등이 셋팅 된 방에 착석하는 중

고창하면 장어지요! 장어와 찰떡 궁합인 복분자주도 곁들였다.😀


장어 소금구이가 올려졌다. 직원 분이 잘 익도록 알아서 구워준다.
양념구이를 많이들 먹는데 정말 맛있는 장어는 소금구이를 먹을 때 진가를 발휘한다.
문제는 장어소금구이를 잘 하는 곳이 극히 드물다는 것!

식당 직원에게 부탁하여 찍은 단체사진 (feat.피곤에 쪄든 내 얼굴😑)

장어가 잘 구워지기를 기다리는 사람들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장어, 이제 맛나게 먹기만하면 된다.😋
장어 한입에 복분자주 한모금... 딱 좋았다.😜

식당은 여기, 잘 먹었슴다! 석정리가 요근래 고창에서 뜨고 있는 곳이라 한다.


사람들이 많아 자차 3대에 나눠탔다. 4명이서 그냥
들어가기 아쉬워 소화도 시킬 겸 고창읍성 밤산책에 나섰다. 👩👧👧

고창읍성 북문 성곽


성곽이 조명을 받으니 은은한 분위기가 풍겨 낮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한국적인 건축물에 조명이 더해지는 게 의외로 꽤 잘 어울린다.🤗
그래서 경복궁이며 궁궐 야경을 보는 행사에 사람들이 몰리는 것일 게다.


커다란 나무들이 아름들이 우거진 이 곳은 '동헌'

'평근당'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는데 이는 백성을 가까이하면서 고을을 평안하게
다스린다는 뜻이라 한다. 오른편의 저 나무가 압도적인데 무슨 나무지?😯



특히 나무와 잘 어우러진 풍경때문에 여기서 사진만 여러장 찍었다.😺

여기서도 사극이며 영화를 촬영하였다.
역사물을 찍는다치면 고창읍성은 단골 촬영지가 되는 것이다.👍

은아랑 같이... 분위기가 음... 전설의 고향, 귀신 느낌??ㅋㅋ👻

고창읍성 야경을 살짝 맛보고 돌아오다. 야경 축제도 하는 것 같은데 그 때 오면 볼거리가 더 풍성하겠다.

다음날, 엄마와 이모, 나는 이제 고창을 떠나 서울로 갈 것이다.

고속버스터미널에 가기 전 카페에 잠시 들러 커피 한잔씩 마시려 한다.

카페에서의 단체사진, 다들 웃는 모습이 자연스러워 블러 처리를 하지 않았다.😙

차 한잔씩을 마시며 떠나는 아쉬움을 달래본다.🍵

카페에서 나와 터미널로 걸어가는 사람들의 뒷모습
뜻하지않게 얼떨결에 오게 된(이렇게 즉흥적인 여행도 좋다) 2박 3일간의 고창나들이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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