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 바람이 불었는지 오코노미야끼가 너무 먹고 싶었을 뿐이고...
때마침 노는 날이라 친구와 명동에서 만나 나름 유명한 오코노미야끼
전문점이라는 <풍월>에 갔다.
명동역에서 가까웠는디 엉뚱한 곳에서 헤매고 뭐, 늘 그렇듯 결국은
찾아내는 고다.ㅋㅋ 식사시간을 훌쩍 지났는데도 사람이 많드라.
헌데, 셋트로 안 시키고 그냥 이 해물 오코노미야끼만 시켜서 그런걸까.
"맛있게 만들어드리겠습니다" 라는 말이 무색하게 신경도 안 쓰고
사진에서 보다시피 다 태워먹고 아, 띠바~ 나, 탄 거 무지 싫어하는데...
저거 다 도려내고 먹었다. 우리 테이블맡은 여종업원 정말 미웠다.>_<
우리가 디집고 (우리가 다 만든 거나 다름없다) 가쓰오부시도 우리가 불러서
딴 놈이 뿌려주고 계산할 때 지랄하려다 말았다. 참자. 다시 안 오면 된다.
우리는 마음을 진정시키기위해 커피마시러 2차를 가기로 한다.ㅡㅅㅡ;
때마침 노는 날이라 친구와 명동에서 만나 나름 유명한 오코노미야끼
전문점이라는 <풍월>에 갔다.
명동역에서 가까웠는디 엉뚱한 곳에서 헤매고 뭐, 늘 그렇듯 결국은
찾아내는 고다.ㅋㅋ 식사시간을 훌쩍 지났는데도 사람이 많드라.
헌데, 셋트로 안 시키고 그냥 이 해물 오코노미야끼만 시켜서 그런걸까.
"맛있게 만들어드리겠습니다" 라는 말이 무색하게 신경도 안 쓰고
사진에서 보다시피 다 태워먹고 아, 띠바~ 나, 탄 거 무지 싫어하는데...
저거 다 도려내고 먹었다. 우리 테이블맡은 여종업원 정말 미웠다.>_<
우리가 디집고 (우리가 다 만든 거나 다름없다) 가쓰오부시도 우리가 불러서
딴 놈이 뿌려주고 계산할 때 지랄하려다 말았다. 참자. 다시 안 오면 된다.
우리는 마음을 진정시키기위해 커피마시러 2차를 가기로 한다.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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