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서는데, 볕이 좋은 공간을 차지하고 꾸벅꾸벅 졸고있던 길냥이 한마리
나는 하악하악하며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찍으니 눈을 뜨더군.^^;
나는 하악하악하며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찍으니 눈을 뜨더군.^^;
더 가깝게 찍고 싶은데... 지랄디가 단렌즈라 어쩔 수 없었다.
실제로 다가가려고하니 낌새를 알아채고 도망가려해 그냥 가던
길을 갈 수 밖에 없었다. 노랑둥이가 디게 순해보였는데...
그래서 그냥 크롭해서 올린다. 얘야, 겨울을 무사히 나길 바라~
실제로 다가가려고하니 낌새를 알아채고 도망가려해 그냥 가던
길을 갈 수 밖에 없었다. 노랑둥이가 디게 순해보였는데...
그래서 그냥 크롭해서 올린다. 얘야, 겨울을 무사히 나길 바라~
소영이가 컵 앤 플레이트에서 오무라이스를 먹자하여 두번째 방문함.ㅎㅎ
사람이 없다. 우리가 갈 때마다 사람이 없구먼.ㅋㅋ
그랴서, 저번에 앉은 자리에 또 앉다.
그랴서, 저번에 앉은 자리에 또 앉다.
저번과 다른 점이 있다면 흰벽에 여행사진들로 도배를 해놓았다는 것.
나의 얼굴은 갈수록 망가지는고나~ 그저, 눙무리.....ㅠ_ㅠ
나의 얼굴은 갈수록 망가지는고나~ 그저, 눙무리.....ㅠ_ㅠ
빈티지하고 미국의 50, 60년대를 회상하게하는 인테리어
소영이는 탁자 위, 코카콜라로고가 박힌 받침이 이쁘다며 무척 맘에 들어했다.^^
나왔다! 맛있다는 오무라이스~~♬
컵 앤 플레이트는 여행관련 카페로서 기내식을 표방한다.
쥬스라고 하더니 쿠우를 주더이다.
퍼머하고 더 귀여워진 소영
아줌마 안 같으니 걱정말그라~ㅋㅋ
아줌마 안 같으니 걱정말그라~ㅋㅋ
먹을 때 햄볶는 단순한 인간, 그게 나임.ㅎㅅㅎ
소영이가 월령공주에 나오는 유령같다고 했다.ㅋㅋ
에혀, 여행카페에 올 게 아니라 비행기타고 슝~~ 떠나야하나니.―ㅅ―
나의 사랑, 폴 앤 폴리나에도 갔지요~♡
빵 세개 사왔다. 비싸지만 한번 가기가 힘드만큼 그냥 지나칠 순 없다.ㅎㅎ
728x90
'🍏 가람숲 생활연구소 > └ 카페 순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례생일모임 & 경복궁 주변 think coffee (8) | 2012.03.09 |
---|---|
양재천부근 카페 - bonobo (4) | 2012.03.07 |
홍대 카페 - 오리 페코 (8) | 2011.12.20 |
건대 카페 - cafe 4b (8) | 2011.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