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먹은 것들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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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부쩍 케잌에 꽂혀 있다. 특히, 치즈케잌......
먹어도 먹어도 물리지않고 맛있어! 이를 어쩔꺼임!!

이번엔 샌드위치

 

 

 

동네에 서브웨이가 생겼다. 도서관가는 길에 하나 잽싸게 사와서 냠냠~~
그래, 난 분명 이상해진 게 틀림이 없어. 압니다, 알아요~~ㅠ_ㅠ

이 쿠키는 받은 거임. 책읽으면서 야금야금 먹어치웠다.ㅎㅎ

야식으로 먹은 프렌치토스트, 먹을만했는데 사진으론 디게 맛없게 보이는고나~@_@



[ 부 록 ]

서울에 눈이 제법 내렸던 날, 사진찍으러 나가고 싶었으나
여의치않아 이렇게 몇 장찍은 걸로 때울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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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이 그리워지는 밤이다. 오늘따라 유난히 그러하다.
세상은 망해가는데 여행갈 궁리를 한다는 누군가의 짧은 메모같은 글에 뜨끔했다.
세상이 망해가고 덩달아 나도 망해가는데 여행 궁리를 매일하는 난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