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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다정한 하루

o r d i n a r y


 
정현씨 만나면 가는 곳은 우리의 아지트, 코엑스
그리고 갈 때마다 먹는 메뉴 중 하나는 푸드코트의 우동집




 
주로 우동과 오뎅을 먹는데 특히, 이 오뎅이 맛있다. 나는야 오뎅을 좋아하는 여자~ㅎㅎ




 
추운 겨울에는 코엑스가 제격이다. 비싸서 그렇지.^^;;
슈렉 냥이가 너무 귀여워 그냥 갈 수 없었다. 저 초롱초롱한 눈망울 좀 봐~♡




 
그리고, 콩다방




 
정현씨의 사랑을 온통 독차지하는 카페라지~ㅋㅋ







 
오늘의 커피 한잔씩을 진한맛으로 마셨다.
별다방의 오늘의 커피는 뷁~이지만 콩다방의
오늘의 커피는 맛있더라. 가격도 적당해서 맘에 든다.







 
테이크아웃하는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난 커피는 머그컵이나 잔에 마셔야된다고 본다.
사람의 입맛이 간사하다고 시간에 따라 변하는구나.
이제는 깔끔한 원두커피가 좋다. 단, 커피가 맛있어야겠지.^^;




 
콩다방에 오면 꼭 보는 잡지가 있다.
여행과 음식에 관한 기사가 많은데 한옥에 대해 나왔길래 메모까지 했다.
이 추운 겨울, 한옥에 틀어박혀있는 것도 좋으리라~
밖에 흰 눈이 소리없이 내리면 금상첨화!
그래서인지 유독 영암에 있는 한옥이 가고 싶구나.




 
그냥 별 이유없이 찍어본 내방
탁자 위가 이보다 더 지저분할 수 없다. 치워야하는데... 추워서 못~해~!
날  좀 따땃해지면 대대적으로 또 한번 갈아엎어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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