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제주여행의 마무리는 카페 바람에서 짓기로했다.
언젠가 종종 들려서 글을 읽곤하는 게시판에서 보았던 것 같은데
올레 코지 게스트하우스에서 인터넷 검색 후 위치를 알아놓았다.
언덕배기에 있는 작은 카페 바람을 소개한다.ㅎㅅㅎ
언젠가 종종 들려서 글을 읽곤하는 게시판에서 보았던 것 같은데
올레 코지 게스트하우스에서 인터넷 검색 후 위치를 알아놓았다.
언덕배기에 있는 작은 카페 바람을 소개한다.ㅎㅅㅎ
카페 앞에는 하악하악~~ 좋아하는 냥이가 노닐고 있었다.
친구들은 카페에 들어가고 나는 사진찍으며 얘랑 놀았다.
훌러덩 몸을 뒤집으며 사람에게 친근하게 굴었던 냥이다.
고양이발 패티쉬~ 귀여운 넘, 하얀 양말을 신었냥~^ㅁ^
친구들은 카페에 들어가고 나는 사진찍으며 얘랑 놀았다.
훌러덩 몸을 뒤집으며 사람에게 친근하게 굴었던 냥이다.
고양이발 패티쉬~ 귀여운 넘, 하얀 양말을 신었냥~^ㅁ^
마지막은 메롱~냥으로 장식!
바람 카페의 외관, 아기자기하다.
우리는 창가에 앉았다.
책도 제법 있고, 통기타도 보인다.
이런 저런 소품들로 치장해놓았다.
이런 저런 소품들로 치장해놓았다.
아침을 먹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먹는닼.ㅋㅋ
정은이는 아침을 많이 먹어 생각이 없다하여 커피만 시키고
혜영이랑 나는 이 카페의 명물 오무라이스를 먹었다.ㅎㅎ
정은이는 아침을 많이 먹어 생각이 없다하여 커피만 시키고
혜영이랑 나는 이 카페의 명물 오무라이스를 먹었다.ㅎㅎ
먹음직스러운 오무라이스가 뙇!
밖에선 웬만해서 사먹지않는 오무라이스인데 맛있었다.
대부분의 손님들이 이 카페를 찾는 이유가 오무라이스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 다 하나씩 먹고 있더라.^^
밖에선 웬만해서 사먹지않는 오무라이스인데 맛있었다.
대부분의 손님들이 이 카페를 찾는 이유가 오무라이스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 다 하나씩 먹고 있더라.^^
커피를 내리고있는 주인아저씨, 수염이며 모자며 범상치않은 모습이다.
커피잔도 예쁘고 커피도 괜찮도 오무라이스도 좋았다.
바람은 불어오는 바람이외에 바라다라는 뜻도 내포하고 있음이다.
바람은 불어오는 바람이외에 바라다라는 뜻도 내포하고 있음이다.
다정하게 속삭이는 듯한 정은이^^
창가에서는 귀요미흑형들이 우리를 위해 연주해주고 있었음.ㅋㅋ
카페에서 책도 보고 노닥거리며 시간을 보내다 나왔다.
밖에서도 차와 음식을 즐길 수 있게 해놓았는데 고양이 말고
시베리안 허스키인지 말라뮤트인지 암튼 그 과의 개도 있었다.
그런데 이놈, 엄청 웃긴 놈이더라. 여자들인 우리는 본체만체하더니
주인아저씨나 남자 손님에게 어찌나 살갑게 애교를 떨던지... ;;
쟤 암컷이었던 겐가? 개치사하다.ㅋ_ㅋ
밖에서도 차와 음식을 즐길 수 있게 해놓았는데 고양이 말고
시베리안 허스키인지 말라뮤트인지 암튼 그 과의 개도 있었다.
그런데 이놈, 엄청 웃긴 놈이더라. 여자들인 우리는 본체만체하더니
주인아저씨나 남자 손님에게 어찌나 살갑게 애교를 떨던지... ;;
쟤 암컷이었던 겐가? 개치사하다.ㅋ_ㅋ
혜영이가 남자만 좋아하는 개가 숨어있는 우측의 아랫공간을 넣어
개와 함께 찍어준다고했는데 사진이 잘 안 나왔다.
깜깜해서 비싸게굴던 저 개놈시키가 보이지 않는다.ㅋㅋ
카페 바람에서의 시간을 끝으로 제주에서 보낸
2박3일의 여정이 모두 쫑났다. 공항에 갈 일만 남았다.
마지막 편으로 이어집니다.^_^
개와 함께 찍어준다고했는데 사진이 잘 안 나왔다.
깜깜해서 비싸게굴던 저 개놈시키가 보이지 않는다.ㅋㅋ
카페 바람에서의 시간을 끝으로 제주에서 보낸
2박3일의 여정이 모두 쫑났다. 공항에 갈 일만 남았다.
마지막 편으로 이어집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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