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찾지않는 길
나홀로 걸어갑니다.
손이 시렸지만 눈도 만져보구요~
추운 날이었기에 꼭꼭 싸매고 나왔더니 사람이 아니므니다.ㅠㅠ
사람이 없는 눈쌓인 공원을 걷는다는 것,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 같습니다.
혼자인 줄 알았는데 아니였네요.
눈을 치우는 누군가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눈을 치우는 누군가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벤치 위에도 눈이 소복하게 쌓였습니다.
날씨가 청청하여 설경이 더욱 빛을 바라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 만들어놓은 눈사람
사진찍고 오래 같이 놀았습니다.ㅎㅎ
사진찍고 오래 같이 놀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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