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
말하자면 어제고 오늘이고 내일이고 간에 낱일들의 연속일 뿐인데 연말
내지 새해라고 이름붙인 매년 이맘때가 되면 기분이 묘하게 쓸쓸하고 회한에
휩싸인다. 사생활이 어찌되었던 사진을 찍고 그 후에 이곳에 기록하는 취미는
계속 이어질 듯 하다. 언제까지 차곡차곡 쌓아두게될지는 모르겠지만
여건이 허락하는 한, 오래 오래 지속되면 좋을 것 같다.^^;
이 블로그의 존재 이유는 딱 여기, 이정도까지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고.
나를 만나 이곳을 알게된 인연들, 그리고 이곳을 모를 (혹은 몰라야할 ;;)
나의 인연들, 이곳때문에 알게된 인연들까지 모두에게 좋은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추워터진 방구석에서 책보며 뒹굴거리다가 새해랍시고 휘적거려 보았습니다요.^^;;
내지 새해라고 이름붙인 매년 이맘때가 되면 기분이 묘하게 쓸쓸하고 회한에
휩싸인다. 사생활이 어찌되었던 사진을 찍고 그 후에 이곳에 기록하는 취미는
계속 이어질 듯 하다. 언제까지 차곡차곡 쌓아두게될지는 모르겠지만
여건이 허락하는 한, 오래 오래 지속되면 좋을 것 같다.^^;
이 블로그의 존재 이유는 딱 여기, 이정도까지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고.
나를 만나 이곳을 알게된 인연들, 그리고 이곳을 모를 (혹은 몰라야할 ;;)
나의 인연들, 이곳때문에 알게된 인연들까지 모두에게 좋은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추워터진 방구석에서 책보며 뒹굴거리다가 새해랍시고 휘적거려 보았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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