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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여행사/└ 그 시절의 유랑 (추억 밟기)

정동진의 겨울 바다






로모카메라 하나 들고 겨울 여행을 갔다. 정동진의 바다에게로.



 


시비 옆에 츄리닝입은 아저씨가 생뚱맞게 서있어서 인형 처리함.ㅋㅋ











양파들과 유유히 거닐었던 바닷가









나만의 겨울바다 3종 셋트










비워있는 바다에서 소리없이 웃음짓게하는 우리들의 몸짓







바다는 계절과 무관하고 평등하게 사람에게 위안을 준다. 언제 가도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그래서인지도 모른다. 마음이 헛헛할 때나 위로받고싶을 때 우리는 그렇게 바다를 찾는 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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