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다랭이마을과 독일마을에서
풍금소리가 들리던 그 시절의 학교, 폐교가 된 가천분교
지금도 이 학교가 이 자리에 남아있을지 궁금하다.
지금도 이 학교가 이 자리에 남아있을지 궁금하다.
물건초등학교를 개조해서 만든 해오름 예술촌
내 맘대로 만들어본 월간 전원생활 표지 ㅋㅋ
아... 저런 집에서 살고 싶어라~♥
아... 저런 집에서 살고 싶어라~♥
과연, 그러하다.
그치만 이제 골 좀 그만 아프고 싶고나~
그치만 이제 골 좀 그만 아프고 싶고나~
자운영이란 꽃을 남해에서 처음 보았다.
이름이 꼭 무협물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같이 멋지지만 이렇게 한철 흐드러지게 피어있다가 모아
놓은 양분을 다른 식물들에게 뺏기고 그대로 거름이 된다고 한다. 슬픈 운명을 타고 난 꽃, 자.운.영
이름이 꼭 무협물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같이 멋지지만 이렇게 한철 흐드러지게 피어있다가 모아
놓은 양분을 다른 식물들에게 뺏기고 그대로 거름이 된다고 한다. 슬픈 운명을 타고 난 꽃, 자.운.영
녹음이 짙게 드리워져 있는 물건리마을의 한적한 산책길을 걸었다.
포근하게 감싸주었던 그 때의 시간을 잊지 못한다.
포근하게 감싸주었던 그 때의 시간을 잊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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