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틈 없이 내리는 빗 속, 풀에는 이슬이 방울방울 맺혀있구나.
빨간 양귀비 속에 보라색의 양귀비꽃 하나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망원렌즈를 가져오길 잘했지. (요샌 맨날 망원렌즈 칭찬ㅋㅋ)
얘 없었으면 양귀비 속으로 들어가지도 못할텐데
이 꽃사진들을 어떻게 찍을 수 있었겠는가!
얘 없었으면 양귀비 속으로 들어가지도 못할텐데
이 꽃사진들을 어떻게 찍을 수 있었겠는가!
잠시 비를 피할 수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정현씨도 우산쓰고 나름 사진을 찍긴했는데, 제대로 나온 게 없다고 했음. ;;ㅁ
이쯤에서 우리는 사진찍기를 멈추고 식사하러 가기로 했다.
혹시 이따쯤에는 비가 좀 잦아들기를 바래보면서...ㅡ,ㅡ;
혹시 이따쯤에는 비가 좀 잦아들기를 바래보면서...ㅡ,ㅡ;
식사는 초밥뷔페인 쿠우쿠우라는 곳에서 먹었는데 싼 맛에 한, 두번쯤을 먹을만하다는 총평
쿠우쿠우에서 허기를 채우며 비가 조금이라도 덜 내리기를 바라며 시간을 보냈다.
쿠우쿠우에서 허기를 채우며 비가 조금이라도 덜 내리기를 바라며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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