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가람숲 생활연구소/└ 다정한 하루

북해도 갑니다.





얼떨결에 가게 된 겨울 북해도여행
일본은 방사능때문에 다시 갈 일없을 거라고 떵떵거렸는데 말이다.
일본욕을 그렇게하더니 이게 뭥미~ 친구왈, 내 얼굴에 침뱉기라고.ㅋㅋ
헐값에 나오지만 않았서도... 사람 일은 확신이란 게 없는 것 같다. '__'








그래서 다시 구입할 일 없을 것 같은 필름도 몇 개 샀고...
이상하게 여행가면 꼭 필름으로 사진을 찍고싶단말이야.;;




오랫만에 큐엘이를 가져가고싶은 마음인데 무거워서 그냥 로모를 가져가게 되겠지.




2년만에 옆나라지만 외쿡행비행기를 탈 생각하니 기분은 좋구나.
비록, 연말에 이틀 휴가쓴다는 것 때문에 갖은 스트레스를 받긴했지만.ㅡ,.ㅡ
씨밤바들아, 마음씨 좀 곱게 쓰길 바란다. 인간적으로 그러는 거 아니요 -

 




연말과 새해를 북해도에서 보내게 되었다. 외국에서 보내긴 처음인 것 같다.ㅎㅎ
제 블로그에 들러주시는 분들, 올 한해 잘 마무리짓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길!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