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도 다녀오고 뜸했던 포스팅을 조금씩 올려볼까 한다.ㅎㅎ
먼저, 크리스마스에 친구들과 식사했던 것부터.
대학로 <서가 앤 쿡>에 갔다. 요즘 이런 류의 식당이 대세인 듯해서 한번쯤
맛보고 싶었는데 크리스마스 특수때문인지 2시간을 기다려서 들어갔다.
대학로 <서가 앤 쿡>에 갔다. 요즘 이런 류의 식당이 대세인 듯해서 한번쯤
맛보고 싶었는데 크리스마스 특수때문인지 2시간을 기다려서 들어갔다.
머쉬룸 스파게티와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를 시켰다.
양이 푸짐해서 셋이 먹기에 안성맞춤이었다.
양이 푸짐해서 셋이 먹기에 안성맞춤이었다.
다 먹고 나서 사진을 찍어부렀네. ;;ㅁ
생얼로 사진 안 찍겠다고해놓고는 맨날 찍는다.ㅋㅋㅠㅠ
생얼로 사진 안 찍겠다고해놓고는 맨날 찍는다.ㅋㅋㅠㅠ
그리고 양파들과 천호동 <니뽕내뽕>에 가다.
원래 여길 갈 생각이 아니었는데 가려고했던 곳이 하필 문을
닫아버려서 즉흥적으로 들어간 식당이었다. 내부인테리어는 이러하고,
닫아버려서 즉흥적으로 들어간 식당이었다. 내부인테리어는 이러하고,
특이하게도 짬뽕과 피자를 함께 맛볼 수 있다.
퓨전식의 짬뽕과 피자, 둘다 가격대비 맛이 괜찮은 편이다.
퓨전식의 짬뽕과 피자, 둘다 가격대비 맛이 괜찮은 편이다.
마늘 피자, 생각보다 맛있었다.
요새는 이렇게 얇은 도우에 토핑을 많이 올리지않은
이런 담백한 피자가 더 맛있는 것 같더라.^^
요새는 이렇게 얇은 도우에 토핑을 많이 올리지않은
이런 담백한 피자가 더 맛있는 것 같더라.^^
<니뽕 내뽕> 입구의 눈사람
애니메이션 <스노우맨>과 닮아보여 찍어봄.ㅎㅎ
애니메이션 <스노우맨>과 닮아보여 찍어봄.ㅎㅎ
그리고 처음 먹어본 멀리 스페인에서 날아온 음료수
색만 보면 환타가 아닐까 싶은데 의외로 자몽맛 탄산수
처음엔 맛이 뷁스러운 것 같았는데 먹다보니 먹을만하더이다.
이상, 연말의 먹방 짤방 끝 -
728x90
'🍏 가람숲 생활연구소 > └ 맛있는 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대점 로니로티 (20) | 2014.03.19 |
---|---|
지인의 생일날에 (12) | 2014.01.25 |
이태원맛집 - 쟈니 덤블링 2호점 (7) | 2013.11.17 |
7월, born to be wild (19) | 2013.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