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서 혼자 노는 시간이 부쩍 많아진 나날들
친구가 상해 출장 다녀와서 갖다 준 쿵푸 팬더 미니 블럭
너무 작아서 언제 맞출까했는데 하다 보니 두시간만에
이렇게 완성했다.ㅋㅋ 손에 든 창이 자꾸 빠지는게 흠인데
완성품을 보니 뿌듯하구나. 정은아, 덕분에 즐거웠어.^^
커피는 이제 살아가는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기호품
언제, 어디서곤 커피를 마시는 시간만큼은 행복하다.
집에서 바지락넣고 봉골레 파스타 만들어보다.ㅎㅎ
소주는 쓰니까 청주를 넣으라고 했는데 없어서 소주에 매실액을 넣었더니 달아졌다. 아놔~~
그래도 먹을만 합니다. 버터의 풍미가 제법 괜찮네. 근데, 알콜이 다 안 날라갔는지 이 거
먹고 조금 알딸딸해졌다나, 뭐라나. 큭, 취한다. 야이 - 썅썅바들아, 나라 꼴이 왜 이러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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