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두 곳을 다녀왔다.
먼저 서현역에 있는 더식당이다.
샐러드와
버터구이 통랍스터라고 했던 것 같은데
맛은 괜찮은데 양이 좀 적었다.
이 날은 내가 스트레스받은 이야기를 속사포로
풀어낸터라 음식이 코로 들어갔는지 입으로
들어갔는지 모르겠,,, 얘들이 맛있다고 했다.^^;;
시원해서 더 맛있었던 김치말이국수
지선이 덕분에 먹은 블루베리케잌도 잘 먹었다.
그리고 생일날 갔던 논현동 마블 스테이크
세트로 모두 네개의 다른 함박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칠리치즈 함박
매콤마요 함박
나쵸크림 함박
파채가 올려진 함박, 의외로 이 녀석이 맛이 좋았다.
여러가지 맛을 그리 비싸지않은 가격으로 맛볼 수 있어 추천한다.
정례가 뷰티셀카로 찍어준 지선이와 나, 안경을 빼고 찍는 건데.ㅋㅋ
일상사진이 먹는 걸로 점철되는 나날들
너무 더운 날은 그냥 에어컨 빵빵한 곳에서 좋은 이들과
맛있는 거 먹으며 수다를 즐기는 게 최고의 피서인 것 같다.^^;;
728x90
'🍏 가람숲 생활연구소 > └ 맛있는 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폰생활사[15]-한정식 칠량/피자집 델오르노 (10) | 2016.11.20 |
---|---|
여행 뒷풀이 - 철뚝집 삼겹살, 설빙 인절미빙수 (17) | 2016.10.17 |
양파모임 - 한티역맛집 백년시래기 (12) | 2016.07.14 |
손폰 생활사<네번째장> 새우버거가 먹고 싶을땐 모스버거 (10) | 2016.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