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뒷풀이 - 철뚝집 삼겹살, 설빙 인절미빙수

야탑역에 도착하자마자 식사하러 고고씽~

삼겹살이 먹고 싶어 철뚝집으로 갔다.

철뚝집은 저렴한 냉동삼겹살로 유명한 식당

삼결살을 시키면 계란찜과

된장찌게를 서비스도 준다.

저렴하게 삼겹살을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은 식당

2인분 시켜서 정신없이 먹었다. 버스에서 너무 배가 고팠쟈나~ㅋㅋ

그리고 디저트는 설빙

 정현씨가 좋아하는 콩가루 뿌려진 인절미빙수를 시켜서 처묵처묵~~

나는 사실 설빙 빙수는 처음먹어보는데 양이 많아서 두, 세명이 시켜먹으면 딱 좋겠더라.

좋아하는 표정이라니,,,ㅋㅋ 숲산책하고 막히는 버스 안에서 힘겨웠지만 좋은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