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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람숲 생활연구소/└ 다정한 하루

그렇고 그런 일상





양파들과 또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이 날은 '나의 문화답사기 10권' 출간 기념 

유홍준 교수님이 강좌가 있었다는 사실!

저녁먹고 가서 처음부터 듣지는 못했지만 워낙 

말주변이 좋으신 양반이라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




얘들이 무슨 옷을 입었는지 생각이 안나서 

그냥 내맘대로 그렸다. 앞으론 폰트말고 내글씨도 

써서 함께 올리려고하는데 글씨가 그림그리는 것보다

더 어려웠다는 사실~ 그림은 어느 정도 익숙해졌는데

글씨도 내 스타일대로 쓰려면 타블렛으로 많이 써봐야겠구나.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벨양의 타로를 봤다.

다행히 나쁘지 않아서 마음이 놓임.

그림도 계속 그리면 좋대요.^^





너무 좋은 요즘 날씨~




간만에 소영이를 만나서 먹방~

사진을 안 찍어서 그림으로...ㅎㅎ

에궁~ 먹었는데 까지 써야했는데

'데'가 빠졌으요~ 글씨쓰는 거 졸라 힘듦 - ;;









후식은 투썸에서 행사 음료를 시켜서 마셨다.

나도 소영이처럼 커피를 줄여야할 듯.ㅡㅡ;;

끊으면 좋은데 커피를 끊는다는 건 넘나 어려운 것!

게다가 하루 안 마셨더니 머리가 띵~해서 연하게라도 마셔야,,,

이는 금단 현상인가, 뮌가~ 세상에는 맛있는 게 너무 많은데

장을 생각해서 먹지 못한다는 건 굉장히 가혹한 일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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