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다른 포스팅이 밀렸는데 먼저 올리는 이유는 계절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
지인 정현씨 덕분에 서울에 있는 호텔에서 1박을 하게 되었다.^^
아시아 마일스의 마일리지를 이렇게도 이용할 수 있더라.
우리는 많은 호텔 중 을지로 3가에 있는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로 정했다.
을지로 3가에서 만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18층에 있는 룸으로 이동했다.
호텔 룸 내부
생긴지 얼마안된 듯 호텔 내부, 룸, 화장실도 깨끗하다.
완벽한 쌩얼이라 보는 사람들의 눈을 생각해서 캐릭터 처리 ㅡ,ㅡ;
중국인들을 비롯,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이라
그런지 이런 비즈니스급의 호텔들이 많이 생긴 듯 하다.
커피 한잔 마시고 밖에 나가 보자~
카드키 뒤에 조식권 잃어버리면 큰일 남.ㅋㅋ
조식이 나오는 호텔을 고르느라 혼났다.
특급 호텔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비즈니스급 호텔들은 조식이 포함된
호텔찾는 게 넘 어렵더라. 왜인거죠?@@
다음날 아침
시간맞춰 호텔 조식을 먹으러 내려왔다.
이 곳이 식당, 깨끗하고 괘안네~^^
조식은 뭐 그냥 그런 편이지만 호텔에 묵으면
조식은 필수고 꼭 챙겨야만 할 것이기에. ㅋㅋ
조식이 없는 호텔이란 있을 수 없따고 이 연사 외칩니당!
여행을 가지 않아도 호텔에서 숙박을 하니 여행 온
느낌도 나고 좋더라. 이렇게라도 여행 기분을 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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