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갑자기 출출해진 배를 부여잡고
나는 고로상을 떠올리게 되었다.ㅋㅋ
밥시간에 밥을 먹었는데
왜때문에 배가 고픈 거죵??
하라가했다!! ㅋㅋㅋ
방을 뒤적거려 찾은 일본 컵라면
이것도 지선이가 푸딩과 함께
먹어보라고 준 것! 고맙다, 지선아~^^
자, 비닐을 뜯고 인증샷을~
스프가 두 개
고추가루같은 작은 스프와 일반적인 스프
매콤한 한국 라면 스프를 넣으면
더 맛있다길래 그것도 첨가해 주었다.ㅎㅎ
큰 유부가 들어있어 좋다. 라면보다는 우동에 가까운 면발
아마도 우동인 것 같으다. 물론 맛도 좋았시유~
라면 안 먹어야하지만 야밤에 먹는 라면은 언제나 맛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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