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양파 회동은 이제 어엿하게
타로사무실까지 열게 된 지선이를 축하해
주기위해 그녀의 사무실에서 이루어졌다.
사무실이 있는 구로디지털단지에서 만나
먼저 점심을 먹기위해 근처 푸드 코트를 잧았다.
삼겹살 한상차림
돈가스 카레
명란 파스타
이렇게 시켜서 허기를 달래주었다.
먹을 걸 앞에 둔 우리들의 자세 ㅋㅋ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푸드 코트라
주말은 참으로 한갓지다.ㅎㅎ
배도 찼겠다, 이제는 미스벨의 타로사무실으로~
식후 커피 한잔은 필수~^^
자, 그럼 우리 미스벨 타로 선생에게 타로를 봐봅시다요!
두둥~~ 진지한 배경음악이 깔려야할 순간 ㅋㅋ
나의 타로 운세, 6, 7월에 바쁜 거 지나면 8월부터 좋다고
나와 흐뭇하군요.^^ 그치만 7월은 부처가 되어야한다니...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ㅠㅠ 타로카드의 종류가 많은데
위에 꺼는 미쿡 스타일, 밑에 껀 유럽 스타일되시겄다.
일러스트의 느낌이 강한 유럽 스타일의 타로 카드가 마음에 든다.
우리 미스벨선생에 타로를 보세요.
조근조근하고 차분한 음성으로 시원하게
궁금하신 점을 해소해줍니다. : ]
네, 그래요. 홍보맞습니다, 맞구요!ㅎ_ㅎ
이번에는 정례의 타로, 정례도 좋게 나왔다.^^
이 말굽모양이 유럽에서는 행운의 상징으로 통한다고.
우리 미스벨의 타로사업이 쭉쭉 번창하길 바라며!!
표정이 다른데 그림으로 가리니 똑같은 사진이 되어버렸넹.ㅋㅋ
타로보실 분들은 미스벨의 타로 리더에게 연락하세요!^_~
위치는 요기에 ↑
이런 거 처음 해보는데 꽤 낯부끄럽구나.^^;;
자, 양파의 5월 외출이야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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